아이폰 최적화 방법 : 배터리 소모 감소 위주
오늘은 iPhone을 사용하는 경우에 배터리 감소를 그나마 줄이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이폰의 단점은 배터리를 개인이 교체하기가 힘들다는 점입니다. 때문에, 수명을 거의 다하게된 배터리의 경우엔 리퍼나 수리를 받아야 다시 지속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까지 닿지 않게끔 만들려면 사전에 어느정도는 최적화된 설정을 유지한채 이용하는 것이 중요할 수 있습니다.
이 글은 기본적인 셋팅 위주로 적혀있으므로 글만 따라가면 쉽게 설정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예전에 이와 비슷한 류의 글을 남긴적이 있는데, 어떻게 보면 이렇게 교체가 불가능한 경우에서의 관리는 힘든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아이폰 배터리 감소 최적화
제가 알고있는 지식들을 어느정도 모아봤습니다.
이 글에서는 이미지 2개의 양쪽 배열을 자주 사용하는데, 모바일에서 보는 분들은 위아래로 보일 수 있습니다. 이해가 좀 더 쉽게끔 화면의 최하단부에 있는 PC버전 버튼을 통해서 컴퓨터 화면으로 접속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아이폰 기준, '설정 → 셀룰러 → 자신이 셀룰러 데이터를 사용하지 않을 어플 끄기' 순으로 진행하게 되면, 집 밖으로 나갔을 때 주로 LTE등의 망을 사용하게 되는데, 이때 사용하는 데이터와 배터리를 모두 아낄 수 있습니다.
'설정 → 일반 → 백그라운드 App 새로 고침' 순으로 이동합니다.
스크린 샷과 같이 체크를 해제해줍니다. 실질적으로 백그라운드에서 새로고침 하는 경우가 중요한 때가 거의 없으므로 비활성화 해도 차이는 느끼지 못할 것이라 생각됩니다.
'설정 → 개인 정보 보호 → 위치 서비스 끔' 순으로 설정하세요. 위치를 알리는 것이 중요하지 않다면 이 기능을 끔으로써 여러가지를 절약할 수 있습니다.
'설정 → iTunes 및 App Store' 순으로 이동한 뒤, 위 항목들을 모두 체크 해제합니다. 업데이트 파일을 자동으로 받아서 설치하는 것도 물론 중요하겠지만, 당장 이 과정을 거치지 않아도 되는것 까지 진행하면서 비효율적인 사용을 하게될 수 있습니다.
'설정 → 일반 → 손쉬운 사용' 순으로 들어가서 위와 같이 설정하면 렉을 줄일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동작 줄이기를 끔으로 설정한 경우엔 바탕화면이 움직이므로 이 부분에 대해서 거슬리는 분들은 동작 부분에 대해서 켬으로 셋팅하는 것이 좋습니다.
위에서 소개한 팁 외에도, 사용했던 앱은 홈버튼을 두번 눌러서 바로바로 꺼주는 것도 수명 유지에 도움이 됩니다. 어플은 사용하지 않을 경우 10분 뒤부터 아예 끈 취급을 하는 것으로 알고있는데, 10분이라는 시간을 아예 없애겠다는 의도이긴 합니다. 찌꺼기가 많은 경우 기기 자체를 포맷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좀 더 빠르게 사용하고 싶은 경우, 최적화 앱을 통해 여유 용량이나 메모리를 확보해주는 것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방해 금지 모드를 통해서 자신이 자는 시간이나 작업하는 시간에는 알림이 오더라도 화면이 켜지지 않게끔 설정하는 것도 하나의 팁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위 글은 아이패드나 아이팟에도 마찬가지로 적용이 가능합니다.
이것으로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