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 음악넣기 : iTunes 동기화 사용법
오늘은 아이패드에 음악을 넣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실질적으로 iTunes를 이용하는 애플의 모바일 기기들은 모두 사용법이 같습니다. 때문에, 한가지 종류 기기 사용법만 알아도 나머지 또한 큰 차이가 없는게 특징입니다. 무슨 툴을 이용하든 iTunes가 컴퓨터에 깔려 있어야 기기 내에 접근이 가능하므로, 오늘은 가장 기본적인 Base가 되는 툴인 아이튠즈를 이용하는 루트를 소개할 것입니다.
iPad 음악넣는법 : 기본적인 유틸리티를 이용해
Apple 공식 홈페이지에서 툴을 쉽게 받을 수 있습니다.
셋업파일의 용량은 약 131MB이며, 어느정도의 인터넷 속도만 받쳐줘도 매우 빠른 시간 내에 받을 수 있습니다. 설치 과정 도중에 약간 중요한 부분이 있어서 이 글 내에서 약간 짚고 넘어갔습니다.
도중 옵션 중, '오디오 파일에 대한 기본 플레이어로 iTunes 사용'이라는 부분이 있는데, 여기서 그냥 넘어가게 되면 기존에 사용했던 오디오 플레이어의 설정이 퀵타임 플레이어로 바뀌게 됩니다.
처음 실행한 뒤의 화면입니다. 음악 탭에 아무런 파일도 추가되어 있지 않습니다. 세부설정을 하기 전에, 위 화면에 자신이 듣고자 하는 파일을 드래그해서 넣어두시기 바랍니다. 바로 목록이 생성되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PC와 기기를 연결하면 위와 같은 화면이 나타납니다.
기기에서도 승인하면 우측 상단부에 iPad라고 나타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눌러줍니다.
'음악' 탭을 눌러줍니다.
여기서 개개인에게 맞는 음악 동기화 설정을 해줍니다. 크게 전체 보관함과 선택한 목록으로 나뉘게 됩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따로 설명이 필요없을 것 같으므로 쉽게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아까 초기화면에서 드래그를 통해 넣었다면 위와 유사한 화면이 되어있을 것입니다.
이제, 우측 하단부의 '적용'을 눌러서 곡을 아이패드로 옮기기만 하면 이 과정을 끝나게 됩니다.
동기화는 1:1로만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나의 PC만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다른 컴퓨터에서 같은 과정을 거쳐버리면 기존에 있던 내용들이 새롭게 동기화 되면서 사라지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이 항목만 지킨다면 데이터 증발은 걱정할 필요 없을 것 같습니다. 백업을 해두는 것도 나름의 방법이라 생각할 수 있겠습니다.
이것으로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