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를 사용하다 보면 느려질 때가 있기 마련입니다. 노트북의 경우에는 포맷 툴이 있어서 편하지만, 데스크탑의 경우에는 따로 복구 소프트웨어 등을 설정하지 않는다면 따로 가게에 맡겨야 하거나 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때문에, 이런 과정을 거치지 않고도 어느정도의 변경을 통해서 속도를 빠르게 하는 방법이 있으므로 이 부분에 대해서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너무 크게 느리다 싶다면 이 루트를 통해서 어느정도의 빠르기는 극복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Windows의 특성상 버전별로 존재해야 하는 기능이 없을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프로페셔널에는 있는 기능이 홈 에디션에는 없는 것과 비슷한 느낌입니다.

 

 

윈도우7 최적화 고효율 방법

PC 자체의 기본 기능을 따라 소개하고, 마지막 부분에 좋은 프로그램 순으로 적어봅니다.

 

[컴퓨터 → 속성]으로 이동합니다.

 

이곳에서는 여러 정보가 뜨는데, 좌측의 [고급 시스템 설정]으로 이동합니다.

 

고급 탭을 보면 성능이 있습니다. 설정을 눌러줍니다.

 

  기본으로 어떻게 되어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사용자 지정을 통해서 위와 같이 맞춰주거나(최하단에는 화면 글꼴의 가장자리 다듬기가 체크되어 있습니다.) '최적 성능으로 조절'을 이용해서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후자는 윈도우7의 느낌이 아주 사라지므로 권장하지 않습니다.

 

제어판으로 가봅니다.

 

  보통 윈7의 우측 상단에는 검색창이 있기 마련인데, '접근성 센터'를 입력하시면 위의 스크린 샷과 같은 화면이 뜰 것입니다.

 

보다 쉽게 작업에 집증할 수 있도록 … 부분을 봅니다.

 

  시간 제한 및 깜박이는 시각 신호 조정 아래의 [□ 필요 없는 애니메이션 모두 끄기(사용할 수 있을 경우)]에 체크합니다. 이미 되어있는 상태라면 다음을 봅니다.

 

  서비스를 검색합니다. 들어가서 Windows Defender와 Search 두개를 더블클릭하여 아래와 같이 맞춰주시면 됩니다.

 

  일반 탭에 시작 유형을 '사용 안 함'으로 설정, 서비스 상태 아래에 중지를 눌러줍니다. PC 자체에서 건드리면 효과가 크게 나타나는 부분은 이정도이며, 아래와 같이 다른 소프트웨어를 이용한 방법도 있습니다.

 

  게임 부스터를 이용하는 것인데, 제가 작년 초부터 꾸준히 이용해온 방법입니다. 어떤 원리로 컴퓨터가 빨라지는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굉장히 커다란 효과를 체험하고 있어서 최적화에 관심이 있다면 이걸 사용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Game Booster 4.0을 참고하시면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것으로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