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뮤 최적화 설정, 간단하게 진행해보기

  오늘은 최적화라고 말하기는 말이 좀 아깝지 않나 싶은 글을 작성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서론부의 시작이 이렇다고는 하더라도, 유저가 플레이 하는데 가장 필수적으로 건드려야 하는 부분이므로 글을 작성하긴 했습니다. 해상도부터 시작해서 개인적으로 이렇게 설정할 경우 가장 보기좋다 하는 부분에 대해서 언급하였고, 글에서는 소개하지 않았지만 따로 고쳐주면 좋을만한 부분도 언급은 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이후에 따로 해보고 된다면 글을 작성할 것이고, 자세한 내용은 본문 내에 작성했습니다.

  본문의 스크린 샷은 2개씩 배열하였으며, 사용하는 기기의 해상도에 따라서 위아래로 배열되어 보일 수 있습니다.

미뮤 최적화 설정, 간단하게 진행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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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선, 미뮤 자체 설정(우측 버튼 중 톱니바퀴 모양)이 아닌 우측 하단부의 '설정'아이콘을 눌러줍니다. 이후, 최하단에 있는 '태블릿 정보'를 선택합니다.

  다음으로, 태블릿 정보의 가장 아래에 있는 빌드 번호를 연타합니다. 개발자 권한을 언락하는 단계까지 눌러주면 오른쪽 스크린 샷처럼 됩니다.

  이후, 다시 설정 창으로 돌아와서 '개발자 옵션 - GPU 렌더링 강제 설정' 순으로 체크해줍니다. 아마 이게 PC 자원을 조금 더 소모하면서 게임과 같은 앱의 구동을 더 원활하게 해주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음으로 미뮤 자체 설정에서 위와 같이 설정하되, 해상도의 경우에는 가로화면의 경우 600x360이나, 800x480을, 세로화면의 경우에는 그 반대로 360x600이나 480x800을 권장합니다. DPI는 여러가지를 사용해본 결과로 160이 적당했고, CPU는 1, 메모리는 1024가 가장 다른 작업에도 방해를 안주면서 백그라운드에 켜놓기 좋았습니다. 짜피 좋지 않은 사양의 PC라면 미뮤 설정에서의 CPU나 메모리를 올려도 그닥 체감은 없을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