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 사양체크, 권장하는 셋팅에 대해

  오늘은 곧 정식 출시되는 오버워치가 자신이 사용 중인 PC에서 구동 가능한가의 여부와 개인적인 권장 셋팅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블리자드의 게임은 대체적으로 사양의 기준을 낮게 잡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흔히 볼 수 있는 PC에서도 원활하게 구동이 가능한 정도의 사양을 기준으로 출시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제 곧 나올 오버워치의 경우에는 1인칭 액션 FPS인 만큼, 여태 나왔던 히오스나 디아블로3, 하스스톤에 비해서는 상대적으로 사양이 높은 편에 속하긴 하지만 그렇다고 최신 출시되는 게임들과 비교했을 때는 전혀 높지 않은 권장사양을 필요로 하고 있으므로 개인적인 생각에는 나름 국민 게임인 롤 최상옵 60프레임 이상 뽑으면 딱히 사양 확인 안해봐도 무난하게 구동이 가능하다고 생각됩니다.

오버워치 사양체크, 권장하는 셋팅에 대해

그래도 잘 모르겠는 분들을 위해 가장 쉽게 확인하는 방법부터 추천 하드웨어까지 살펴봅니다.

  PC 하드웨어나 사양, 자신의 PC 사양이 롤조차 어느정도의 수준으로 돌아가는지 모르겠다고 한다면 위 페이지로 이동해줍니다.

  그리고 Overwatch를 검색합니다. 검색 결과가 위와 같이 뜨는 것을 확인할 수 있으며, 사양 정보가 해당 사이트 내에 실려있지 않은 상태라면,

  우측 하단부의 진파랑색 버튼을 눌렀을 때 뜨는 선택지 중에서 가장 위의 것을 선택해서 PC 내에서 툴을 실행한 뒤에 사이트로 사양 정보를 업로드하고 구동 여부를 판단하면 됩니다. 아마 툴 선택 종류가 Desktop App인 것으로 기억합니다.

뭐 일단 위처럼 뜨면 중옵 이상의 원활한 플레이가 가능하다는 것이 보장됩니다.

   이제 구체적인 사양 정보로 넘어가보도록 하겠습니다. 개인적으로 늘 언급하는 부분이지만 최소사양은 무시합니다. 권장사양 수준을 넘느냐가 가장 중요합니다. 램의 경우에는 최저 4GB(넉넉잡아 8GB)로 충분해 보이며, CPU는 그래픽카드와 비슷한 가격대면 충분합니다.

그래픽카드의 경우에는 660과 비슷한 급인 480, 570, 750Ti,, 780M, 970M 이상이면 중옵 이상은 무난하게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최근 기준으로는 950 이상이면 충분히 돌리고도 남습니다.

  이상으로 가장 간단하게 사양에 근접하게 맞추는 방법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