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plu's Mind

페북 비활성화 하기 PC 웹 페이지를 기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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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페북 계정을 비활성화 하는 과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SNS라는게 사람들에게는 충분히 긍정적일 수 있지만, 어떤 면에서는 시간 낭비 서비스라거나 하는 별명을 붙일 정도로 '인생을 낭비하는 인식'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거기에 별도의 설정을 하지 않으면 공개된 신상정보에 인간관계까지 엮여버리니 실제 현실에서 어떻게 꼬이거나 한다면 사실상 위와 같은 시스템 또한 복잡해질 수 밖에 없습니다. 페북에서는 이런 면에 대비한 사용자 차단이나 작성하는 글의 공개 여부를 개별 사람 단위로 설정할 수 있을 정도로 역시 충분히 예민하게 설정하긴 했습니다만, 꼭 이런 면이 아니더라도 '더이상 사용하지 않는다' 등의 경우엔 비활성화 조치를 취해두는 것도 한가지 방법이라고 생각됩니다.

  뭐, 어떻든 필요한 경우는 이 글에서 제시하는 간단한 방법을 통해 비활성화가 가능하다는 것이 중요한 점이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페북 비활성화를 PC 화면을 기준으로 설명

친구 끊기와 차단과 관련된 내용은 '이곳'을 참고하세요.


어떤 브라우저를 사용하든 모바일 페이지가 아닌 PC로 접속한 뒤에 로그인 과정을 거쳐줍니다.


우측 상단부의 좌물쇠 모양의 우측에 있는 ▼ 버튼 - 설정 순으로 눌러줍니다.


이동한 페이지의 좌측 메뉴 중에 '보안'을 선택합니다.


보안 설정의 최하단부에는 파란색 링크로 '내 계정 비활성화하기'가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누군가 그리워한다고 뜨긴 합니다만, 일단 여기서 중요시 해야 할 부분은 어느 부분을 나중에 비활성화를 풀어야 될 때가 와서 풀었을 때 복원이 되지 않는 경우가 있으므로 이 페이지에 적혀있는 내용은 어느정도 읽어본 뒤에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특정 기간만큼 필요로 하지 않는 경우에는 자동으로 비활성화를 푸는 시스템이 추가적으로 마련되어 있으므로 '최대 28일'까지 설정이 가능하기 때문에 잠시동안 계정을 비우는 경우에는 이용해도 충분합니다.


이유를 선택함에 따라서 적절한 판단 내역을 제시해줍니다.


   마지막으로 비밀번호를 한 번 입력하게 되면 비활성화 절차가 마무리 됩니다. 이런 과정을 거쳐두는 경우, 기존에 친구목록에 있던 유저가 보는 경우, 선택하게 되면 '계정이 비활성화 되었습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여부를 알려주게 됩니다.

이것으로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