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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6 제어센터 기능과 경우에 따른 온오프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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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아이폰6 및 기본적인 iOS에 담긴 기능인 제어센터의 기능에 대한 간략한 설명과 특정 앱을 사용할 때 불필요하게 활성화되는 것을 막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기본적으로는 위에서 아래로 드래그할 때 나타나는 것이 알림센터, 그 반대는 이 글에서 언급할 제어센터입니다. 이 부분에는 와이파이나 블루투스, 에어플레인 모드 등과 같은 기능들을 아주 쉽게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가장 필수적으로 사용해야 할 기능 중 하나입니다만, 그게 활성화되어선 안될 작업(앱을 통한)을 하는 도중에는 이 기능이 오히려 역효과를 줄 수 있기 때문에 번거롭지만 경우에 따라 어느정도는 수동적으로 설정을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꼭 iPhone만이 아니더라도 iPad나 iPod의 iOS 7 이상을 사용하는 경우에는 같은 경로를 통해 사용이 가능합니다.



아이폰6 제어센터 사용법 및 온오프하기

구입목록을 지우는 방법은 '이곳'을 참고하세요.


  보통, 내부의 기능들을 켰다 껐다 하기에는 별다른 설정이 필요없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위처럼 따로 설정 창을 불러와야 합니다.


  원래는 아래에서 위쪽으로 드래그 했을 때 위처럼 에어플레인부터 핵심적인 기능은 밝기 및 소리 조절부터 카메라 실행까지 가능합니다. 원래는 이 기능들을 지원하지 않는 OS 구버전인 경우에는 따로 탈옥을 해서 SBSettings라던가와 같은 툴을 설치했어야 했었습니다.


에어드롭으로는 가까이 있는 같은 OS를 사용하는 유저들과의 사진 전송이 쉽게 가능해집니다.


제어센터는 설정 내에서 쉽게 접근이 가능합니다.


   여기서 App 내 접근만 풀어준다면 따로 이를 이용하고자 할 때 잠금 화면으로 이동해야 한다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화면 끝을 자주 터치하게 되는 게임이나 필기 등의 작업을 진행하는 경우에는 위의 방법을 설정해준다면 조금이나마 불편함을 덜어낼 수 있습니다.

이것으로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