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plu's Mind

그래픽카드 드라이버 설치와 자동 최적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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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엔비디아 그래픽카드를 사용하는 경우, 내부 드라이버의 설치 및 자동 업데이트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요즘 이러저런 하드웨어들을 보면, 제조업체에서 해당 부품에 대한 전문적인 소프트웨어를 제작해서 사용자가 사용하는 경우에 최적화를 통해 좀 더 쾌적한 환경에서의 이용이 가능하게끔 변화되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이 글에서 소개할 GeForce Experience의 경우엔 지원하는 게임들 중 설치된 게임을 자동으로 찾아내서 사용자에게 PC 구동능력 최적화에 도움을 준다는 점이 장점입니다.

  물론, 앞에 말했듯이 엔비디아의 제품을 사용하는 경우에만 가능한 부분이므로 라데온과 같은 회사 제품을 사용하는 경우엔 사용할 수 없습니다.



그래픽카드 드라이버 설치, 자동 최적화를 Nvidia Experience를 통해

엔비디아 공식 홈페이지에서 쉽게 받을 수 있습니다.


위 페이지로 이동한 뒤, 좌측 상단부의 '드라이버 GeForce Experience' 순서대로 선택합니다.


지금 다운로드를 눌러줍니다.


동의 및 계속을 눌러줍니다.


  설치 마지막 부에는 바로가기 만들기 등의 설정이 있는데, 기본적으로 PC 실행시 자동으로 켜지는 설정이 되어 있으므로 저 부분은 따로 체크를 풀어도 됩니다. 작업표시줄의 우측 하단부에서 쉽게 확인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켠 뒤에, 게임 목록을 눌러보면 '게임 스캔'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우선 기본적으로 C 드라이브 정도만을 스캔해서 결과를 보여주곤 합니다. 때문에, '최적화 상태가 아닙니다'와 같은 문구는 따로 최적화를 빠르게 눌러준 뒤, 목록 중 '기본설정 게임' 순으로 이동합니다.


  위치가 처음엔 위와 같이 되어있지 않을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오른쪽의 +를 눌러서 PC에 연결된 저장 공간을 모두 선택해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개인적으로 120GB, 128GB의 SSD, 좀 오래된 512GB의 HDD를 사용하고 있으므로 부팅용을 제외하곤 경로 선택이 되어있지 않은 것을 확인 후에 모두 추가했습니다.


경로를 추가하고 나면 새로운 게임이 추가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위쪽 메뉴 중 '장치'를 확인하면 자신이 사용중인 컴퓨터의 사양의 대략적인 내용을 구체적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업데이트는 드라이버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최근에는 게임 녹화 기능인 ShadowPlay 기능, 엔비디아 실드(콘솔)로 스트리밍을 통한 게임 플레이나 LED 비주얼라이저(하드웨어의 LED 효과 설정) 등이 추가됨으로써 Nvidia 툴을 사용하는 것이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다는 정도의 느낌입니다.

이것으로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