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plu's Mind

GTA5 PS4 그래픽 체감, 프로모션 코드, 케이스 개봉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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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예약주문 후에 어제(11월 19일) 도착한 GTA5의 플레이스테이션4 전용으로 리뉴얼된 판의 내용물과 그래픽 정도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음날 볼일이 있어서 오래 플레이하지는 않았는데, 약 4시간 정도 진행해본 결과와 다른 플스 게임들(와치독스, 어쌔신 크리드)과의 그래픽 비교나 느낀점에 대해서 그냥 주르륵 적어볼까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아직 파크라이4는 건드려보지 못했고, 11월에만 타이틀이 너무 많이 출시되어서 모든 것을 소화하지 못할 정도에 이르렀기에 천천히 즐겨볼까 하는 생각은 있습니다.

  그리고 아직 온라인 서비스 부분의 구축이 덜 이루어졌는지는 모르겠지만, 바로 접근이 가능한 것들이 몇 없어서 싱글 위주로만 플레이를 했습니다.



GTA5 PS4 그래픽, 케이스 개봉부터 싱글 플레이 초반부 등을 둘러보기

찍은 사진이나 스크린 샷들 중에, 거의 핵심으로 사용할 만 한 것들을 뽑아서 정리했습니다.


  사진은 선명도 특수효과 처리를 했으며, 게임 내부 스크린 샷은 크기만 줄였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유일하게 하단부에 선정성, 폭력성 등이 매우 많이 표기되어 있는 게임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전 잘 모르겠습니다.


  뒷면입니다. 더욱 깊고 생생한 세상을 표현하기 위해 그래픽이나 기술적인 부분을 향상시켰다고 나와있네요.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늘어난 교통량, 로스 산토스 그래픽 향상(나무나 수풀 등), 활동이나 야생동물의 추가, 다양한 무기와 이동수단 등이 이전작인 PS3, XBOX360 버전에 비해서 추가된 것들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온라인은 최대 30명의 플레이어와 함께 즐길 수 있는데, 해보지 않아서 모르겠습니다.


  열어보면 좌측에 지도, 프로모션 코드, PSN 14일 무료 제공 등이 있는데, 지도는 아래와 같이 양면으로 되어 있습니다.


짜피 게임 내의 지도를 통해서 대부분을 움직일 것이므로 기념품 정도로만 소지하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예약을 해서인지 싱글과 온라인 용으로 $500,000을 각각 지원하며, PS4 부터 유료로 변환된 멀티를 14일 무료로 제공해준다고 하네요. 개인적으로 와치독스때 1년치를 질렀으므로 겹쳐서 사용이 가능한지는 모르겠습니다. 뒷면에 사용 기간이 있으므로 그 기간 내에 사용할 수 있도록 해야겠습니다.


  여기부터는 스크린 샷을 위주로 추가적인 언급을 할 것입니다. 스토리에 대한 네타는 최소한으로 해보겠는데, 크게 중요한 내용을 담고있지는 않으므로 그래픽을 본다고 생각하면서 읽어내려가면 무난할 것 같습니다.


대충 앞부분의 이야기가 진행된 후, 로고가 지나갑니다.


  그리고 로스 산토스의 여러곳을 보여주는데, 정말로 파도가 치고 있습니다. PS4에서 1인칭 시점도 업데이트 된 만큼, 재미있게 즐겨볼 수도 있겠습니다.


  그래픽입니다. 운전 부분에서 와치독스와 비교하자면 어느정도 프레임이 떨어지는 느낌이 들긴 했습니다. 하지만, 자동차가 움직이는 물리현상은 GTA5가 현실과 상대적으로 가깝습니다. 많은 NPC가 존재하는 어쌔신 크리드와의 비교는 하기 어렵겠지만, 같은 NPC 수라고 본다면 그래픽 부분에서는 막상막하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나마 떨어지는 것은 와치독스 쪽이 아닐지...


  해가 지고있을 때의 효과입니다. 광원 효과는 3 게임 모두 수준이 동일하다고 생각됩니다. 물론, 이건 개인적인 생각이므로 다른 사람들은 다른 생각일 수 있습니다.


  1인칭 시점에서 자동차를 탈 때는 위와 같이 실제로 타는듯한 느낌을 보여줍니다. 모든 차 내부의 디자인이 달라서 여러가지를 탈 때의 특유의 느낌을 많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인칭 시점, 권총을 들고있을 때의 모습입니다.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FPS 게임을 즐길 때와 시점이 같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개인적인 느낌인데, 위 시점에서의 시점 전환이 너무 빨라서 적응하기가 힘들었습니다.


스마트폰을 꺼내면 실제로 조작하는 듯한 느낌을 줍니다.


택시를 타고 이동할 때도 내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외계인을 처치하는 미션인데, 기존에도 있었는지는 모르겠네요.


   오토바이 헬멧을 낀채로 운전하게 되면 1인칭 시점에서 대부분이 어둡게 보입니다. 속도를 얼마나 내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으며, 백미러로 뒤쪽까지 볼 수 있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평소에 1인칭을 자주 사용하지 않다 보니 적응이 힘들긴 했습니다.

 우선, 멀티를 하지 않고 싱글플레이만 해본 소감으로는 캐릭터 전환시에 잠깐 나오는 이벤트라던가 그런게 흥미로웠고, 각 미션이 진행 중일 때마다 주인공과 많은 대화를 나누는 것들이 흥미로운 요소라고 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특유의 미션이나 극한의 자유도를 이용한 미션들이 정말 장점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원래 GTA5 때문에 작년에 PS3를 살까 고민했었는데, 그래픽카드 자체가 워낙 옛날이라고 봐도 될 정도의 시기에 좋은 것이었어서 포기했었는데 이렇게라도 출시해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것으로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