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plu's Mind

파일을 빠르게 다루기 위한 바탕화면 바로가기 기능들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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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통 파일을 받을 때 기본적으로 바탕화면에 받습니다. 이외에 편집하거나 업로드 하는 경우에는 클라우드 드라이브를 사용하는 경우도 있습니다만, 대체로 제 주변만 하더라도 바탕화면으로 기본 다운로드 경로를 지정해서 파일을 받더군요. 이 때문에, 바탕화면에는 자주 접근할 수밖에 없는데, 윈도우도 사용자의 이런 행동들을 봤는지 쉽게 접근이 가능한 기능을 이미 만들어뒀습니다. 굳이 마이크로소프트에서 만들어둔 기능을 꼭 사용하지는 않아도 됩니다만, 일단 제가 알고 있는 기본적인 기능들과 따로 아이콘을 제작해서 프로그램을 사용하듯이 쓰는 2가지 방법에 대해 알아볼 것입니다.



바탕화면으로 바로 갈 수 있는 3가지 기능들

  기본적으로 작업표시줄의 오른쪽 구석에는 작은 직사각형 모양의 버튼이 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이 작업표시줄 자체를 기본설정으로 하단부에 놓고 사용한다고 가정했을 때, 우측 하단부에 존재합니다. 스크린 샷은 윈10 기준입니다만, 윈7도 마찬가지로 존재합니다.


바탕화면에 바로가는 기능은 기본적으로 이렇게 동작합니다.


앞서 언급한 버튼을 한 번 누르면 바탕화면으로 이동됩니다.


  다시 한번 누르면 그전에 건드렸던 창이 전부 다시 활성화됩니다. 바탕화면으로 간 상태에서 다른 창을 열었을 경우, 기능을 다시 사용해보면 그 창이 내려가고, 다시 기능을 사용하면 그 창이 열립니다. 뭐, 이건 직접 설명하려고 다 적고 보니 복잡해져서 지웠습니다. 아무튼, 사용해보면 알 것입니다.

  이 기능은 단축키로도 존재하는데, 키보드의 [ Windows + D ]를 눌러보면 마찬가지 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앞서 언급한 2가지 방법 말고도, 직접 아이콘을 만들어서 프로그램을 쓰는 느낌으로도 사용할 수 있는데, 우선 바탕화면에서 [ 우클릭 → 새로 만들기 → 바로 가기 ] 순서대로 클릭합니다.


그럼 바로 가기 만들기라는 창이 열리는데,


아래 파일을 받아서 붙여넣어줍니다.

바탕화면 바로가기 위치 코드.txt


아이콘 이름은 적절히 구별이 가능하게 정해줍니다.


만들어진 아이콘을 [ 오른쪽 클릭 → 속성 ] 순서대로 눌러주면,


  [ 바로 가기 탭 ]의 하단부에 [ 아이콘 변경 ]이라는 항목이 있는데, 이를 눌러서 구별이 편한 아이콘을 바꿔준 뒤, 마우스로 쉽게 클릭할 수 있는 작업 표시줄과 같은 곳에 놓아둔다면 또 다른 방법으로 마찬가지의 기능을 사용해볼 수 있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가장 처음 설명한 우측 하단부의 직사각형 버튼만을 사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