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plu's Mind

'선택한 디스크가 GPT 파티션 스타일입니다.'에러 해제 후 윈도우 설치하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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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적으로 컴퓨터 한 대에 하드디스크와 그래픽카드를 제외한 모든 부품을 바꾸게 됨에 따라, 메인보드도 바뀌게 되어서 윈도우를 재설치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평소와 같이 포맷 후 윈도우를 설치하려는데, GPT 파티션 스타일이라면서 설치 자체를 막아버리더군요. 대충 찾아보니 윈도우에는 MBR(마스터 부트 레코드)와 GPT(GUID 파티션 테이블)이 존재하는데, 2TB 이상의 디스크를 부팅 디스크로 사용하게 될 경우에는 GPT로 사용해야 한다는 것, 그리고 GPT는 하나의 디스크를 4개 이상의 파티션으로 분할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존재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아무튼 현재 이런 에러로 막혀버렸으니, MBR로 전환하여 설치해주는 게 해결 조건의 전부였습니다. 이 글에서는 그 방법에 대해서 다뤄볼 것입니다.



GPT 파티션으로 인한 에러를 MBR로 전환하여 해결하는 방법

  바이오스 화면에서는 키보드의 PrtSc를 누르면 USB에 자동으로 화면이 저장되므로 사용했습니다만, 이 화면은 어떤식으로 캡쳐해야할지 몰라서 그냥 카메라로 찍었습니다. 윈도우를 설치하려고 하면 사진과 같은 에러가 나타납니다.


같은 화면에서 [ Shift + F10 ]키를 눌러주면 도스창이 하나 뜹니다.

기본적으로 경로가 X로 되어있는데, [ C: ]를 입력하여 드라이브를 변경합니다.


이어서 [ diskpart ]를 입력해주면 관련 버전이 뜹니다.


  [ list disk ]를 입력하면 현재 연결되어 있는 디스크의 상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구별이 쉽도록 OS를 설치할 디스크만 PC에 연결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크기를 보면 당연히 0번 디스크가 윈도우를 설치할 SSD이므로, [ select disk 0 ]를 입력하여 0번 디스크를 선택합니다.


[ clean ]을 입력하여 해당 디스크를 정리해줍니다.


이후, [ exit ]를 두 번 입력하여 창을 닫아줍니다.


  다시 윈도우 설치 창으로 돌아와서 [ 새로 고침 ]을 눌러주면 앞서 선택했던 디스크가 다시 OS 설치 가능상태로 바뀌게 되는데, [ 다음 ]을 눌러 마저 남은 과정을 진행해주면 됩니다. 이건 부팅 USB로 진행한 것이라, 같은 방법으로 설치하는 분들은 설치 도중 재부팅 과정을 거칠 때 부팅을 USB가 아니라 하드디스크나 SSD쪽으로 변경해야 남은 과정이 마저 깔끔하게 진행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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