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plu's Mind

컴퓨터 메모리 정리툴, 이건 단언코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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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컴퓨터를 사용하면 의도하지 않더라도 자연스레 찌꺼기들이 많이 쌓이게 됩니다. 단순하게 예를 들면, 프로그램을 깔았다가 지웠을 때, 인터넷 서핑을 할 때와 같이 컴퓨터를 켰을 때 아주 기본적으로 해야하는 일들에도 이런 문제들이 발생합니다. 물론, 이 과정 중에 생긴것들을 방치해도 괜찮긴 하지만, 꾸준히 정리해준다면 용량 확보와 HDD를 사용하고 있는 경우엔 여유분의 용량이 생기게 되면서 속도 유지 효과도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PC를 10년 넘게 사용하면서 이러저런 프로그램들을 많이 거쳐왔는데, 정리 툴 중에는 이것만 한게 없는 것 같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본문에 풀어보도록 하겠습니다.



PC 내부 정리는 어드밴스드 시스템 케어를 사용해보자

IObit 공홈에서 따로 이동하거나, 위 주소를 대, 소문자 정확히 입력하여 이동하여도 상관 없습니다.


Advanced SystemCare 11 Free를 받아줍니다.


설치 과정 중에는 중요한 부분이 없으므로 자세한 내용은 생략합니다.


설치가 완료되면 뜨는 창입니다.


  바탕화면 내부를 좀 살펴보면 위와 같이 RAM과 CPU의 사용 정도를 나타내는 부분을 확인할 수 있을텐데, 여기서 오른쪽에 있는 동그란 버튼을 눌러줍니다.


성능 감시기 창이 열리는데, 좌측 하단부의 첫 번째 미사일모양 아이콘을 눌러보면,


'현재 사용중인' 메모리의 최적화가 진행됩니다.


다시 아까 설치 직후에 떴던 메인 창으로 돌아와서 자신히 하고 싶은 검사들을 체크하고 [ 검사 ]를 눌러주면,


항목에 있는 것들을 순서대로 검사하기 시작하는데,


다 되었을 경우 [ 수정 ]을 눌러주면 됩니다.


추가적으로 창이 뜨는데, 우측 상단부의 X 버튼을 눌러서 닫아줍니다.


  그리고 간혹 컴퓨터를 사용하다 보면 문제가 있는 부분들을 수정해야 한다고 바탕화면의 우측 하단부에 팝업창이 나타나는데, 이걸 눌러서 꾸준히 관리해준다면 어지간한 최적화 툴을 사용하지 않아도 쾌적한 PC 관리가 가능합니다. 이것 말고도 국내 툴들(고클린)이나 외국의 CCleaner, 또는 Avast 백신 내부에서 제공하는 기능들도 있으므로 기회가 된다면 이것저것 사용해보고 결정하는 것도 괜찮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