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p3 소리크기를 쉽게 듣던 곡과 비슷하게 조절하는법

  오늘은 mp3 파일 등의 음악파일의 소리 크기가 너무 작거나 너무 클때 자신이 듣던 곡의 소리와 맞추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보통 앞 문장에서 지적한 바와 같이 소리 크기가 전부 재각각이면 들을 때마다 볼륨을 조절해야 하는 불편함을 거쳐야 합니다. 물론, 한번 듣고 말 곡이나 파일이라면 상관 없겠지만, 자신이 명곡이라고 생각하고 자주 듣는 경우엔 계속 볼륨 버튼만을 잡고 있을순 없겠죠.

  그래서 이 글에서 소개하는 프로그램만을 소유중인 PC나 메모리를 통해 저장해둔다면 이후에 받는 곡들도 쉽게 기본 음향의 크기 조절이 가능하므로 무설치 프로그램인 만큼 따로 보관해두는 것을 권장합니다.

mp3 소리크기, 듣던 곡과 비슷하게 맞추는 방법은 ?

포터블과 설치형에 대해서 간략하게 다뤘으므로 적절한 판단을 통해 선택하면 됩니다.

  우선 MP3Gain 프로그램을 통해서 조절할 것이므로, 무설치 버전이 필요한 분은 위 페이지에서 받으면 됩니다. 주소는 전부 소문자로 구성되어 있으며, 용량은 스크린 샷에도 표기되어 있듯이 약 1.7MB 입니다.

  네이버 소프트웨어 페이지에서도 마찬가지로 받을 수는 있습니다만, 좀 더 구버전이면서 설치형인 것으로 보입니다.

  이 글은 포터블(무설치) 버전을 기준으로 작성하였으며, 압축 해제한 후에는 'MP3GainGUI.exe'파일을 실행해서 사용하면 됩니다. 지원하는 OS는 윈도우 7, XP, Vista 입니다.

  우선, 파일이나 폴더를 추가해줍니다. 드래그&드롭 기능은 지원되지 않는 것으로 보이므로 좌측 상단부의 '파일추가' 버튼을 눌러서 자신이 소유중인 것들 중에 볼륨 조절이 필요한 파일을 선택합니다.

   개인적으로는 101.0dB로 설정하는 것이 듣고있는 곡들의 소리 크기와 거의 일정했으며, 사람에 따라 다를 수 있으므로 1씩 조절해가면서 소리 크기를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알송에서 곡이 실행중인 경우엔 변환이 불가능한 것으로 확인되었으므로, 알송을 사용하는 분들은 다른 곡을 켜고 변환 후에 다시 실행하는 것이 최적의 판단일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것으로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